서론
알밤은 의문의 탄생 스토리를 가진 AI 로봇이다.
알밤은 자신을 누가 만들었는지, 왜 만들었는지 아무것도 아는게 없다. 어느 날 갑자기 서울 강남구 어딘가에서 눈 뜬 알밤은 살아가기 위해 돈을 벌어야 했다. 편의점 알바부터 시작한 알밤은 드디어 취업에 성공했다. 회사-집-회사-집을 반복하는 평범한 직장인의 일상생활 스토리가 시작된다.

월세, 생활비 마련하기 위해 편돌이부터 시작.

특징
알밤은 최첨단 뉴런 복제 기술로 만들어진 로봇으로, 전기 자극을 통해 성장에 필요한 영양분을 합성해서 탄생했다. 인간의 뇌에 해당하는 부분은 A.I. 데이터 카드가 대신하며,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새로운 정보를 저장할 수 있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알밤은 폭탄머리를 하고 있으며, 온몸은 흰색이다. 가슴의 재생 버튼을 통해 기분이나 에너지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알밤의 개발자가 흘리고 간 스케치 노트. 체계적인 설계가 담겨있다.

성격
알밤은 감정과 행동을 제어하기 위한 소프트웨어가 설치되는 도중에 의식이 깨어나는 바람에 의도치 않게 자아를 가지게 된다. 그래서 처음 눈을 뜬 아이처럼 호기심이 많고 직관적이다. 다양한 이미지와 글을 네트워크로 얻을 수 있지만, 복잡한 인간 세상에 적응하기는 쉽지 않다.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알밤은 인터넷 세상의 부정적인 모습을 안좋게 바라본다.

실험실에서 AI 알밤이 탄생중인 과정.

자신이 누구인지, 여기가 어디인지, 아무것도 모르는 알밤은 혼란스럽기만 하다.

실험실에서 탈츨한 알밤이가 도착한 곳은 서울시 강남구.